한국 영화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 중 하나로 '형사'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실제로 김윤석, 김명민, 설경구, 황정민, 조진웅, 마동석 등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형사 역할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지요. 그중에서도 형사 역할로 단연 1순위인 연기자는 바로 김민재 배우. 김민재는 영화 시, 부당거래, 특수본, 연가시, 26년, 도희야, 우는남자, 베태랑과 드라마 리셋,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나쁜녀석들:악의도시, 추리의여왕 까지 무려 10편 이상의 작품에서 형사 역을 맡아 열연했는데요. 형사 전문 배우로 알려진 김민재가 최근 "도둑놈"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만나볼까요? 욕심 버리는 게 비법 현실 연기의 달인 대부분의 조연급 연기자들이 그러하듯 배우 김민재 역시 이름으로 기억되는 연기자는 ..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세 번째 커플이 탄생하였습니다. 시즌1의 이필모♥서수연 커플, 시즌2 오창석♥이채은 커플에 이어 시즌3의 커플 주인공은 바로 정준(41)♥김유지(28) 커플입니다. 정준은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유명한 배우인데요. 1991년 MBC 드라마 '고개 숙인 남자'로 데뷔했으며,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에서 주인공을 맡아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 후 KBS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SBS 드라마 '임꺽정',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등에 출연하면서 2000년대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였죠. 정준을 사랑에 빠지게 만든 김유지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앞서 정준과 김유지는 10월 24일 첫 방송된 '연애의 맛3'을 통..
연예계에 큰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커플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넘사벽으로 불리던 스타는 바로 33살 연하의 아내를 둔 방송인 유퉁이었는데요. 최근 유퉁의 33살 연하 몽골인 아내가 다른 남자와 결혼한 사실이 밝혀지며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2010년부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오던 두 사람은 슬하에 딸을 하나 두고 2017년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다만 아내가 비자 문제로 인해 혼인신고를 미루고 몽골에 머물게 되면서 떨어져지내게 되었고 그러던 중 몽골 현지의 남성과 혼인신고를 한 것입니다. 아내가 다른 남성과 결혼했다는 다소 충격적인 사유로 결별을 맞게 된 유퉁은 당분간 사업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히며 레스토랑 사업을 위해 필리핀으로 떠난 상황인데요. 넘사벽이었던 유..
결혼과 출산 시기가 늦춰지면서 연예계에도 늦둥이를 둔 부모들이 자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 경우가 있는데요. 최근 소유진은 4살 막내딸과 53세 아빠 백종원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상 속 부녀는 서로 과자를 먹여주며 꿀 떨어질 듯 다정한 모습인데요. 막내딸이 태어난 후 부부만의 와인타임이 사라졌다는 소유진의 불만이 이해되는 장면이기도 하네요. 백종원보다 적은 나이지만 개그맨 박명수 역시 다소 늦은 나이에 얻은 딸 민서에게 지극한 애정을 보이기로 유명하지요. 박명수는 과거 MBC '무한도전'의 심부름센터 편 출연 당시 한의원 진료를 받는 아기 엄마의 아이를 봐주면서 딸 민서가 아기일 때 일이 너무 바빠 많이 못 안아준 줬다며 아쉬운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박..
배우 원빈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무려 9년째 차기작을 검토 중인데요. 원빈만큼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배우들이 작품과 작품 사이에 공백과 휴식기를 가지게 됩니다. 때문에 이러한 공백기를 잘 보내는 것 또한 배우로서 자기관리 중 하나일 텐데요. 최근에는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여가를 즐기는 배우들이 이슈가 되기도 했지요. 대상 수상작 속 모델 논란? 배우 연정훈 역시 사진 찍기를 취미로 하는 스타 중 하나인데요. 2013년 5월 단독 사진전을 개최해 사진작가로 데뷔한 것은 물론 같은 해 11월 2013스웨덴 이노베이티브 사진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다만 연정훈의 대상 수상을 놓고 특별한 논란이 제기된 바 있는데요. 대상 수상 비결이 작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 화제입니다. 12일 스포츠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전현무의 새로운 여자친구로 지목된 주인공은 KBS 아나운서 이혜성인데요.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국 선후배 사이로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년간 지역방송국에서 근무한 후 2018년 서울로 올라와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서울 발령 직후부터 '뉴스9', '생방송 아침이 좋다', '스포츠9' 등 KBS 주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작년 6월부터는 '연예가중계'의 MC로 리포터 역할과 진행자 역할을 동시에 담당하기도 했는데요. ..
소속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열애사실을 당당히 공개하고 소속사를 옮기기까지 한 아이돌 커플 현아와 이던이 최근 예능 프로에 동반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JTBC '아는형님'에 나란히 출연해 자신들의 연애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무려 1년 반 동안이나 짝사랑을 이어온 현아가 연습생이던 이던에게 먼저 고백하면서 시작된 열애스토리부터 4년 차 장기연애를 이어오면서도 여전히 '뽀뽀귀신'이라는 이던의 달달한 모습까지 가감 없이 공개했지요. 이와 반대로 최근 이별을 경험했다는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긴 스타도 있는데요. 배우 강한나는 SBS 런닝맨에 출연해 근황을 묻는 질문에 "지금은 굉장히 안 활발하게 있다. 집에서 많이 쉬고 놀고 있다"라며 솔직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
이혼 경력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개선되는 분위기 속에서 돌싱 스타들의 솔직한 고백 역시 대중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데요. 동안 외모 때문에 혹은 너무 빨리 갔다 온(?) 바람에 본의 아니게 미혼으로 알려졌다가 직접 정정에 나선 돌싱 스타들을 만나봅시다. 조용히 결혼했다가 지주연 뇌섹녀 스타로 유명한 지주연이 최근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이혼 사실을 털어놓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서울대 출신으로 2008년 KBS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지주연은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던 중 2018년 2월 3살 연상의 건설업계 종사자와 결혼했었는데요. 이후 방송활동을 하지 않다가 최근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작년에 내가 조용히 결혼을 했다. 굉장히 짧은 시기 안에 이별을 하게 됐다"라며 "배우로서 성공하지 못했다는 생각도 들고 ..
속도위반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최근 혼전임신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데요. 사랑의 결실로 생긴 아이를 책임지고자 결혼을 결심한 부부에게 비판보다는 응원의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요. 더불어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서', '노산이 걱정되어서' 등 다양한 이유로 계획하에 혼전임신에 성공한 스타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특별한 혼수를 장만해 누구보다 잘 사는 스타커플들을 만나볼까요? 권상우♥손태영 권상우(1976)와 손태영(1980)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이듬해 2월 첫 아들 룩희를 낳았습니다. 결혼 발표 당시 손태영의 임신설이 제기되었으나 극구 부인하며 '2세는 최대한 빨리 갖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권상우는 '속도위반 때문에 손태영과 결혼했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신부의 순결을 의미한다? 기록에 따르면 1840년 영국 빅터리아 여왕이 알버트 왕자와의 결혼식에서 입은 흰 가운과 망토가 유행을 끌면서 흰 드레스가 대중에 확산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전만에도 표백기술이 발달하지 않아 흰 드레스는 입기 힘들었다고 해요. 즉, 흰 웨딩드레스가 대중적으로 보편화된 이후 순결이니 정절이니하는 의미가 뒤따라 부여된 것이지요. 최근에는 흰 웨딩드레스의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더해진 웨딩드레스가 떠오르고 있기도 한데요. 드레스부터 본식 현장까지 세상 힙합 스타일로 화제가 된 신부들을 만나봅시다. 블랙드레스의 신부 모델 최소라 지난 8월 모델 최소라의 웨딩사진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 속 신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대신 검정색 드레스를 입은 모습인데..
작년 여름 한 예능 프로를 통해 공개구혼에 나섰던 배우 서효림이 최근 반가운 열애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당시 서효림은 자신의 집에 놀러 올 외국인 친구들을 위한 웰컴 카드를 작성하다 크리스마스카드를 발견하고는 "이 카드를 받고 싶은 전국의 많은 남자 여러분, 저 솔로다. 공개적으로 말씀드린다. 올해 12월 25일 기대하라"라고 말하며 깜짝 구혼에 나섰는데요. 서효림의 간절한 바람이 닿았던 것일까요? 최근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로 알려진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와 교제를 인정했습니다. 9살의 나이차인 두 사람은 김수미와 서효림이 같은 드라마를 촬영하며 친분을 쌓은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고 알려졌는데요. 서효림과 같이 자신의 인연을 찾기 위해 공개구혼에 나선 스타들을 만나봅시다. 결혼도 하고 아..
어린 왕자의 저자로 유명한 생텍쥐페리는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했는데요. 사랑의 콩깍지 덕분에 주변의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서로에게만 집중하는 불타는 사랑도 좋지만 손을 잡고 같은 곳으로 나아가며 서로에게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주는 것이 진짜 사랑이라는 의미이겠지요. 생텍쥐페리가 말하는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는 스타 부부가 화제인데요. 다른 사람을 돕겠다는 신념과 의지가 같은 부부가 신혼여행부터 결혼 5년 차 현재까지 보여준 특별한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청춘스타와 단역으로 첫 만남 상황 역전되어 재회 결혼 5년 차에 훈훈한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는 부부는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입니다. 두 사람은 SBS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